[청주시 문의면] 춘천 막국수_막국수 곱배기
어머니와 함께 수다를 떨던 아침이 지나고 점심시간이 슬슬 다가올 때, 갑자기 막국수가 먹고 싶다며 외식을 제안하셨습니다. 갑자기 왠 막국수인가 했더니, 더운 8월이기도 하니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추천하는 가게가 있다며 문의면까지 왔습니다. 막국수 하나를 먹기 위해 차로 30분을 달렸습니다. (막국수를 먹기위한 여정) 갑작스러운 점심 여정. 가게 간판은 막국수라는 간판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포스팅 하기 전까지 '막국수' 라는 이름을 가진 가게 인 줄 알았습니다. 포스팅 하기 위해 주소를 알아보니, '춘천 막국수' 라는 상호명을 사용하시더라구요. (간판 좀 제대로 된 상호명으로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저로썬 좀처럼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랄까요? 저희 어머니만해도 "막국수..
Vital Strength/연금술
2019. 8. 20.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