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엑스포 해물예찬_진짜 예찬하게 되는 해물전골
여수에 왔으면 역시 케이블 카는 타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과 일정도 꽤 생각해야 되는 거리입니다. 저희는 편도가 아닌 왕복으로 끊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산책을 조금 했다가 식사를 하고 어두워 질 때 야간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생각했습니다. 여수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건 이때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구경하는 케이블카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풍경만 바라보는데도 힐링이 되는 찰나의 시간인 것 같아요. 케이블카 가격이 조금 있지만 후회는 안하는 풍경인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딱! 내리고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좀 하려고 했으나... 가는 길이 생각보다 너~무 가팔랐습니다. 아무래도 케이블카가 높은 곳에 있다보니 가파를 수밖에 없었을 것 같은..
Vital Strength/연금술
2022. 3. 24.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