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서귀포] 빛의벙커 : 클림트, 훈데르트바서
사실, 빛의 벙커를 위해서 봄에 제주도를 다녀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빛의 벙커에 지대한 기대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제주도 빛의 벙커의 차원 속은, 멋져요! 환상적이에요! 기술과 예술의 융합!!! 음악과 명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클림트와 훈데르트바서!!!!! 어찌 가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전 날에, 네이버로 성인 15,000원 2인을 예매하고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고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첫 스타트 공연이 10시 5분이었음에도 9시 30분에 도착해서 널널히 주차하고, 전시회를 기다렸습니다. (제가 가진 마법의 구슬을 조금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똑같이 생각하신 분들이 꽤 있더군요. 9시 50분에 저처럼 전시회를 기다리는 ..
Vital Strength/플레인
2019. 5. 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