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율량동] cake-cooing 케익 쿠잉_달콤한 속삭임, 딸기 치즈 타르트
남동생과 점심을 함께 즐기고 율량동을 슬렁슬렁 다니며 봄날의 햇살을 좀 즐기고 있었는데, 길가에 뭔가 아기자기하고 핑크한 가게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코랄 핑크와 하얀색만 딱! 하고 눈에 들어오던 거 있죠. 뭘 하는 곳인가 호기심이 생겨서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남동생과 같이 가까이에 갔을때는 안에 사람이 한 명도 안보였어요. (직원도 안보였어요!) 보아하니, 케이크 디저트 전문점이었어요~ 밖에서 설렁설렁 거리고 있었더니- 주인으로 보이시는 분이 열쇠로 문을 여시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동생과 들어갔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포근해 보이는 인형들. 편하게 인형을 앉고(?) 대화하기 좋은 장소에요. 테이블이나 의자 등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작업을 할 만한 장소는 아니지만, 디저트와 음료를 먹고 마시면서 귀여..
Vital Strength/연금술
2020. 5. 1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