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롯데몰] 파스퇴르 밀크바_Milk Shake (밀크셰이크, 제주말차셰이크)
더워지면서 다들 아이스크림 많이 드시죠? 어렸을 때는 100원에 다가 비싼 아이스크림이 겨우 500원이었던 거 같은데. (90년대...) 그때 생각하면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처음 베스킨 라빈스31이 동네에 생겼을땐 정말 비싼 아이스크림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돈을 벌고 있어서 그런건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비싸거나 말거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거나 브랜드에 따라 먹기도 합니다. 몇 년 전엔 남양 백미당의 아이스크림도 꽤 유행했던 것 같습니다. (남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발길 끊은지 오래.) 저는 요즘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저에겐 접근성도 좋아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이 어떻게 접근성이 좋으냐-?! 미니스톱의 아이스크림콘을 아시나요? 아..
Vital Strength/연금술
2019. 7. 2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