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산동] 원포레스트 ONE-FOREST_차가운 외관과는 다른 따뜻한 카페
잠시! 평택에 약속이 잡혔습니다. 오후의 약속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오전에 집중할 시간이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 평택 지산동 카페 중에 제일 먼저 걸리는게, 원포레스트였습니다. 근처를 돌아다녀도 보이지 않았던 카페인데,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바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이동했어요. 딱! 원포레스트 내비를 찍어야 알 수 있는 곳에 있었던 카페. 한 마디로, 지나가닥 가는 카페가 아니라, 굳이! 이 카페를 들리기 위해 온다는 거죠. 차가 지나가는 길에 있는 것도 아니고, 도심에 있는 것도 아닌 정말 외곽에 위치해 있기에, 굳이! 카페를 이렇게 찾아서 와야 합니다. 차로 이동해야 올 수 있는 곳인 만큼 주차장은 넓었습니다. 그리고 카페 입구엔 조그마한 분수가... 딱 봐도 인공 조경인데, 카페 입구를 꾸미려고 설치한..
Vital Strength/연금술
2020. 12. 4.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