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문동] 외롭고 웃긴 제과점
청주 시내 홈플러스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핑크빛이 강렬하여 항상 호기심이 빵빵하게 생겼던 가게! 가게 간판 이름부터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외롭고 웃긴 제과점' 비가와서 흐리고, 햇빛이 없는 날이라 외부 가게의 핑크빛의 색감이 사진에 잘 담겨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픈시간은 12시, 클로즈시간은 21시 입니다. 너무 이른 아침부터 가면 안될 것 같네요! 제과점이라는 이름답게 타르트와 쿠키가 있나봅니다. 근데 저는 영화 시작 전에 잠시 들린 가게라 무얼 먹기는 힘들 것 같아 음료만 주문하러 방문을 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왼쪽 테이블에 수줍은 라이언이 반겨줍니다. 가게 내부의 색감은 간판의 색감과 동일합니다. 큰 청록색의 벽에 핑크색이 여러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게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어..
Vital Strength/연금술
2019. 7. 12.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