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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 cafe
집에서도 자주 대화를 하는데도 다른 장소에서 대화를 하면 또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하는 게 신기한데, 이런 특성을 모르는 남자들은 여자들의 대화가 참 신기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건물에 주차도 용이하고 처음 와본 주변인들에게 소개하기 참 좋은 카페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어머니께 예쁜 카페를 보여주려고 들렸더니, 어머니께서 입구를 보시곤 하시는 말씀이!
"여기 꽃집이야. 카페가 어딨어?"
언뜻 보면 정말 그냥 꽃집으로만 보입니다.
오랜만에 들렸더니 꽃들이 더 늘어나긴 했더라구요.
예전에 꽃을 좋아하는 친구를 데리고 왔더니 너무나도 좋아하면서 꽃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데리고 와서 뿌듯했습니다.
오늘따라 입구에서 꽃들로부터 미소가 지어지고, 창가석에서 풍경을 보며 안정이 되는 상쾌한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퇴근시간에 오면 창가석에 자리 잡기가 힘든 경우가 몇 번 있었어요.
저희처럼 호수공원의 풍경이 아닌,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꽃의 취향에 따라 착석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음료와 함께 예쁜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요.)
혹시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따로 따로 이미지를 올리겠습니다.
이미지로는 잘 안 보이는 것 같으니, 따로 명시해 둘게요.
컬러 젤리 1,500원 (미니미 접시)
계란 과자 2,000원 (small 1,000원)
체리 쿠키 1,200원
마시멜로 500원
초코칩 쿠키 2,000원
머랭 쿠키 1,000원(small) / 2,000원
큰 봉투용 머랭쿠키 13,000원
구름 머랭쿠키 1,000원
(초콜렛볼은 가격이 보이지 않네요.)
한 번 이용하면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면 계속 찾아보게 되고, 그 꽃을 더 예쁘게 손질해 보고 꾸미고 싶은 욕망이란 게 생기면 바로 관심이 되고 취미가 되겠죠? 좋아하니 꾸준히 할 수 있고 더 즐겁게 하게 되는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소소한 강의나 단체 모임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클래스룸에 대한 안내가 마지막장에 적혀 있는데, 제가 갔을 당시엔 그 공간에서 플라워 레슨을 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꽃을 손질하고 계셨거든요.
평상시에도 두루두루 쓰이는 공간이니 미리 예약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이 여섯가지 티는 힌트 오브 민트의 메뉴에 스페셜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티보다는 커피를 선호합니다.
릴렉스되고 나긋해 지는 티보다는 정신을 깨워주는 각성제가 제겐 맞는 것 같아요.
꽃 하나로도 감동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커플들이 부럽네요. 참으로 갑자기.
요즘 수국이 왜이렇게 예뻐 보일까요?
동그랗게 모여 있는 모양새가 부케 같기도하고 얇은 잎이 팔랑거리는 나비들이 모여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문당 쟁반을 하나씩 준비하여 꽃과 함께 받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고 데려 오고 싶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모든게 다 꽃 덕분에 항상 샤랄라~ 같은 느낌만 받고 가거든요.
(정말 강력 추천하는 커피숍 중 하나에요!)
꽃집 같지만 커피숍이기도 한, 선물 같은 공간입니다.
머리 화환과 부케가 준비되어 있으니, 예쁜 사진도 같이 건지세요!
전 못건졌지만요.
집에서도 자주 대화를 하는데도 다른 장소에서 대화를 하면 또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하는 게 신기한데, 이런 특성을 모르는 남자들은 여자들의 대화가 참 신기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건물에 주차도 용이하고 처음 와본 주변인들에게 소개하기 참 좋은 카페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어머니께 예쁜 카페를 보여주려고 들렸더니, 어머니께서 입구를 보시곤 하시는 말씀이!
"여기 꽃집이야. 카페가 어딨어?"
언뜻 보면 정말 그냥 꽃집으로만 보입니다.
오랜만에 들렸더니 꽃들이 더 늘어나긴 했더라구요.
예전에 꽃을 좋아하는 친구를 데리고 왔더니 너무나도 좋아하면서 꽃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데리고 와서 뿌듯했습니다.
오늘따라 입구에서 꽃들로부터 미소가 지어지고, 창가석에서 풍경을 보며 안정이 되는 상쾌한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퇴근시간에 오면 창가석에 자리 잡기가 힘든 경우가 몇 번 있었어요.
저희처럼 호수공원의 풍경이 아닌,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꽃의 취향에 따라 착석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음료와 함께 예쁜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요.)
혹시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따로 따로 이미지를 올리겠습니다.
이미지로는 잘 안 보이는 것 같으니, 따로 명시해 둘게요.
컬러 젤리 1,500원 (미니미 접시)
계란 과자 2,000원 (small 1,000원)
체리 쿠키 1,200원
마시멜로 500원
초코칩 쿠키 2,000원
머랭 쿠키 1,000원(small) / 2,000원
큰 봉투용 머랭쿠키 13,000원
구름 머랭쿠키 1,000원
(초콜렛볼은 가격이 보이지 않네요.)
한 번 이용하면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면 계속 찾아보게 되고, 그 꽃을 더 예쁘게 손질해 보고 꾸미고 싶은 욕망이란 게 생기면 바로 관심이 되고 취미가 되겠죠? 좋아하니 꾸준히 할 수 있고 더 즐겁게 하게 되는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소소한 강의나 단체 모임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클래스룸에 대한 안내가 마지막장에 적혀 있는데, 제가 갔을 당시엔 그 공간에서 플라워 레슨을 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꽃을 손질하고 계셨거든요.
평상시에도 두루두루 쓰이는 공간이니 미리 예약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이 여섯가지 티는 힌트 오브 민트의 메뉴에 스페셜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티보다는 커피를 선호합니다.
릴렉스되고 나긋해 지는 티보다는 정신을 깨워주는 각성제가 제겐 맞는 것 같아요.
꽃 하나로도 감동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커플들이 부럽네요. 참으로 갑자기.
요즘 수국이 왜이렇게 예뻐 보일까요?
동그랗게 모여 있는 모양새가 부케 같기도하고 얇은 잎이 팔랑거리는 나비들이 모여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문당 쟁반을 하나씩 준비하여 꽃과 함께 받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고 데려 오고 싶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모든게 다 꽃 덕분에 항상 샤랄라~ 같은 느낌만 받고 가거든요.
(정말 강력 추천하는 커피숍 중 하나에요!)
꽃집 같지만 커피숍이기도 한, 선물 같은 공간입니다.
머리 화환과 부케가 준비되어 있으니, 예쁜 사진도 같이 건지세요!
전 못건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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