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나짱] LANTERNS 랜턴스_한국인 리뷰가 많은 맛집
이번에도 동료를 따라서 나트랑 시내의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주로 관광, 동료는 주로 식도락의 여행을 즐깁니다.) 리뷰가 여러모로 엇갈리는 나트랑의 '랜턴스'. 밤에 주로 가시는 것 같은데, 저희는 늦은 점심으로 이용했어요. (위 사진은 구글 지도에서 가져왔습니다. 구글에서 한글로 랜턴스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2층에 위치해 있는 랜턴스는 좁은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때 당시에 짐이 있어서 좀 낑낑되며 올라갔어요. 올라가면 딱히 자리를 안내해 주시는 분은 없어서 마음에 드는 빈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저희는 햇빛이 없고, 밖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어요. (이를 창가석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아침 식사로 부터 시작하는 랜턴스의 메뉴판. 랜턴스도 메뉴가 굉장히 많습니다. 알차게..
Adventure
2020. 2. 23.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