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나짱] 레인포레스트 카페 RAIN FOREST_코코넛 커피와 망고 스무디
베트남 나트랑의 카페하면 SNS에서 가장 핫한 레인포레스트! 유명하다니, 또 안가볼 수 없죠. (나트랑 자유여행은 확실히 이리저리 자유롭게 느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오후 4시 50분- 노을질 시간대에 들어왔습니다. 나름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적겠지.'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1,2층의 자리는 모두 만석! 게다가 대부분 손님은 한국인이었습니다. (한국 카페인 줄) 자리가 없어서 3층까지 올라왔습니다. 3층 또한 자리가 없는 건 마찬가지였는데, 딱 앉기 애매한 자리만 남았었어요. 레인포레스트 카페는 전체적으로 뚫려 있어서 냉방이 되는 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3층에 시원하게 냉방이 되는 곳이 있길래, 냉큼 들어왔습니다. (3층까지 올라오는데도 조금 힘들었...) 그러나...그 곳에도 ..
Adventure
2020. 1. 1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