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나짱] 분짜 분넴 하노이 그리고 반미 샌드위치_현지 로컬 맛집
1. 분짜와 분넴 해외 자유여행의 묘미! 바로 진짜 현지 음식! 사실 전, 맛집은 하나도 조사하지 않고 베트남 나트랑을 왔습니다. 놀고 관광하는 것에 더 초점 잡아서 조사하다보니, 먹는 건 지나가다가 맛있어 보이는 현지 음식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잠시 식사를 하려고 들린 곳이, 좀 허름해 보이는 한 식당이었습니다. 딱히 간판이 멀쩡하게 있는 것도 아니고, 현수막이 걸려 있는 거 보고 음식점이구나-알았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지, 메뉴판을 한글로 일부 만들어 놓았더군요. (패션 프루츠인 것 같은데, 열정 과일이라고 적혀 있는 거 보고 잠시 웃었어요.) '분짜'와 '분넴'을 주문했습니다. (애초에 메뉴가 이것밖에 없음) 각각 5만동(한화 2,500원)으로 10만동(5천원)입니다. 베트남 현..
Adventure
2020. 1. 31.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