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책에 관한 리뷰를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하긴 했습니다. 본래 책이나 영화에 대한 간단한 감상은 다이어리에 정리하곤 했었는데, 자꾸만 간단한 제 의견과 감상을 글로 남기는 게 버거워 지더라구요. 타이핑은 작성해도 쉽게 지울 수 있는데, 볼펜으로 다이어리에 남기면서 일목요연하게 바로바로 쓴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읽었던 책의 감상을 잊지 않기 위해 간단하게 나마 남겨보려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책을 구매하시기 전에 리뷰 서치를 하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주말 중 남양 도서관에서 읽었던 책입니다. 구구절절 길고 읽기 힘든 책이 아니라 쉽게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도서관에서 웃으며 읽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의례 다 부분적으로 공감하며 읽을 거라 예상합니다. 굉..
The magic book
2019. 8. 5.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