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맑은 하늘에, 점 처럼 둥실 떠있는 구름마저 거슬릴때. 내가 주인공인데 구름마저 이상하게 거슬릴때. SNS에 내가 집중되길 기원하며, 매우 간단하게 구름을 없애는 마법을 시전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보이십니까? 왜 저렇게 어정쩡하게 있는지. 왼쪽 과 오른쪽 위에 있는 구름을 지우겠습니다. 그 전에, 우선 제가 중심에서 잘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좀 자르겠습니다. 지난번 처럼 선택영역을 이용해서 자르는 게 아니라, 자르기 도구를 이용하겠습니다. 툴박스에 있는 자르기 도구 입니다. 클릭 해 주세요! 단축키는 C입니다. 그러면 그리드와 함께 자를 부분의 박스가 나옵니다. 그리드를 활용하여 제가 가운데로 올 수 있게끔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당차게 엔터를 누릅니다. 잘랐습니다. 자른 후에 마음에 안..
요즘, SNS를 많이 하기 시작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표현도 많이 하시죠?! 하지만 핫한 곳엔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없을때, 딱! 찍어도, 한두명씩 꼭 들어오시는 분들... 그럴때 마다...사진을 확인하면서 매번 안타깝기만 합니다. (조금만 비켜주시지) 그래서! 오늘은 그런 안타까운 사진에 도장툴이나 복사 붙여넣기 등의 툴을 이용하여 사진엔 나만! 주인공! 주인공은 나야나, 그런 사진에 필요한 툴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진을 불러와 줍니다. 이 정도야 뭐, 그냥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 같이 신경 쓰이는 분들 계시죠? 누군진 모르겠지만 사람의 형체...... 무언가가 있는 저...저...!!! 커....커플인 거 같죠? 아주 작지만 존재감있는 ..
안녕하세요, 첫 포스팅은 포토샵으로 라인 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포토샵. 다들 다룰 줄 아시겠지만. 저도 엄청난 스킬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으신 분들을 위해 차근차근 밟아 가려 합니다. 제가 선택한 이미지는 맥주입니다. 피지에서 플랫메이트도 나가고 혼자 외로워, 바다를 보며 한 잔했을때의 추억이 담긴 사진입니다. (노을보러 갔는데 흐려서 볼 수 없어서 더 우울했던 날...) 위의 맥주의 이미지를 패스로 따겠습니다. 저는 우선, 따려는 이미지가 있으면 적당한 크기로 먼저 자르고 시작합니다. 기본 툴을 이용한 자르는 법은 모두들 아시니(?), 약간의 다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토샵 툴에서 사각형 선택 윤곽 도구를 클릭하고, 사진에서 자를려고 하는 부분을 드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