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끼따고... 조정하고 지우고... 그런 복잡하면서(?) 기본적인 것보다, 사진의 색감을 조정하는 기본적인 것(!!!)을 해보겠습니다. 사진 전체를 색이 바랜듯한, 빈티지스러운 색감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색감을 빈티지스럽게 한다는 컨셉으로 정하긴 했지만, 따라해 보신 다음에, 원하시는 색감들을 더 표현해 보실 수 있을겁니다. (요즘엔 피드 전체의 사진 컬러를 동일시 하는 피드도 많더라구요.) 색감 조정이 필요한 사진을 불러옵니다. 참고로, 단축키는, 'Ctrl + O' 입니다. 지난달 4월에 대전 카이스트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카이스트 벚꽃 정말 예뻐요. 대전 카이스트 벚꽃. 카이스트 학생들은 좋을 것 같아요.) 벚꽃은 정말 순식간에 지지만, 그만큼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밖에 없는 꽃인 것..
사실, 빛의 벙커를 위해서 봄에 제주도를 다녀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빛의 벙커에 지대한 기대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제주도 빛의 벙커의 차원 속은, 멋져요! 환상적이에요! 기술과 예술의 융합!!! 음악과 명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클림트와 훈데르트바서!!!!! 어찌 가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전 날에, 네이버로 성인 15,000원 2인을 예매하고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고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첫 스타트 공연이 10시 5분이었음에도 9시 30분에 도착해서 널널히 주차하고, 전시회를 기다렸습니다. (제가 가진 마법의 구슬을 조금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똑같이 생각하신 분들이 꽤 있더군요. 9시 50분에 저처럼 전시회를 기다리는 ..
어머니와 저는 1년에 두 번 정도 큰 쇼핑(?)을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서울여행을 즐깁니다. 그리고, 이번에 열심히 돈 벌고 있는 딸내미만 믿으라며...오마카세를 예약을 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회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오마카세는 처음이라 기대도 만땅! 더 비싸고 좋은 오마카세를 즐기고도 싶었지만, 하루에 2인 20-30만원을 쓰려니 갑자기 손이 후덜덜 거리더라구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렇게 오마카세를 열심히 서치 중에 가성비가 좋은 곳, 수요미식회, 런치타임 ! 그렇게 서래마을에 있는 스시고를 12시 런치타임에 예약했습니다. 여긴 주말이든 평일이든 런치 가격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런치 타임은 1인 5만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디너는 1인 12만원입니다.) 예약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수요미..
살을 빼거나, 다리 길이를 늘리는 거나... 어플로도 요즘 충분히 가능하지만, 배경의 유동이 심하여 티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때, 좀 불편하고 시간을 들이더라도, 내 다리는 좀 길어보이게 해야겠다! 안그래도 작은 거 알지만, 친구가 너무 작게 찍어줬다! 라고 했을때- 거치는 여정입니다. 하체의 길이를 늘려줄 사진입니다. 이곳은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 미술관입니다. 배경이 참 어마무시하죠? 절대적으로 제 하체만 따서 늘려줘야 합니다. 그냥 어플에서 늘려주면 누구나가 다 알만큼 티가 날 그런 배경이 있는 사진입니다. 자, 하체를 따줄 예정입니다~ 작업패스로 바로 작업하지 마시고, 새로운 패스를 만들어서 작업합니다. 새로운 패스가 만들어지면 펜툴로 하체를 열심히 따주세요! 훗, 바지 입은 다리가 아니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