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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맑은 하늘에, 점 처럼 둥실 떠있는 구름마저 거슬릴때.

내가 주인공인데 구름마저 이상하게 거슬릴때.

 

SNS에 내가 집중되길 기원하며,

매우 간단하게 구름을 없애는 마법을 시전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보이십니까? 왜 저렇게 어정쩡하게 있는지.

왼쪽 과 오른쪽 위에 있는 구름을 지우겠습니다.

그 전에, 우선 제가 중심에서 잘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좀 자르겠습니다.

 

지난번 처럼 선택영역을 이용해서 자르는 게 아니라,

 

자르기 도구를 이용하겠습니다.

툴박스에 있는 자르기 도구 입니다.

클릭 해 주세요!

 

단축키는 C입니다.

그러면 그리드와 함께 자를 부분의 박스가 나옵니다.

그리드를 활용하여 제가 가운데로 올 수 있게끔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당차게 엔터를 누릅니다.

 

잘랐습니다.

자른 후에 마음에 안드시면,

 

당차게 'Ctrl + Z' 를 누른 후,

다시 잘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망의 패치도구입니다.

사실, 패치도구는 피부의 주근깨나 여드름 등의 보정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구름 두점을 지우는 걸 보시고 피부 표현도 추천드립니다.

 

왼쪽 구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패치를 도구를 클릭후에 두리뭉실하게 그냥 지우고 싶은 정도로 그립니다.

그리자 마자 선택영역 표시로 반짝반짝~

이 부분을 근처 하늘쪽으로 드래그를 해줍시다!

저는 아랫쪽으로 드래그를 해줬습니다.

 

없어진 것 같지만 살짝 구름의 흔적이 보이시죠?

 

흐물흐물흐게 하얀색 무언가가 보입니다.

 

그렇담 다시 드래그를 해줍시다.

이번엔 좀 멀리 드래그를 해줄게요.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하늘의 공간이 더 넓은 쪽으로 드래그 해줬습니다.

 

도장툴을 이용하게 되면 똑같이 이미지를 불러와서, 주변의 컬러와 많이 차이날 때도 있는데,

 

패치 툴은 주변의 컬러와 비슷하게 보정해줘서,

피부표현에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구름 한 점이 없어졌습니다.

이제 나머지 하나도 없애야죠!

똑같은 방법으로 패치툴로 그려서 선택영역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드래그~darg !

그냥 간단하게 근처로 드래그 했습니다~

오, 이번엔 바로 없어졌습니다.

구름을 없앴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정말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