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거나, 다리 길이를 늘리는 거나... 어플로도 요즘 충분히 가능하지만, 배경의 유동이 심하여 티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때, 좀 불편하고 시간을 들이더라도, 내 다리는 좀 길어보이게 해야겠다! 안그래도 작은 거 알지만, 친구가 너무 작게 찍어줬다! 라고 했을때- 거치는 여정입니다. 하체의 길이를 늘려줄 사진입니다. 이곳은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 미술관입니다. 배경이 참 어마무시하죠? 절대적으로 제 하체만 따서 늘려줘야 합니다. 그냥 어플에서 늘려주면 누구나가 다 알만큼 티가 날 그런 배경이 있는 사진입니다. 자, 하체를 따줄 예정입니다~ 작업패스로 바로 작업하지 마시고, 새로운 패스를 만들어서 작업합니다. 새로운 패스가 만들어지면 펜툴로 하체를 열심히 따주세요! 훗, 바지 입은 다리가 아니라, 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같은 사진 수정 세번째 입니다. 이대로 SNS에 올려도 되겠지만, 아주 정말 미세하게 살을 좀 빼보려고 합니다. 좀 두꺼워 보이는 팔뚝살과 허벅지 정도만 입니다! 잘 보이는 팔과 허벅지 정도만 수정하면 되겠습니다. 픽셀 유동화는 별 거 아니지만, 별 거입니다. 주변 이미지에 피해가 가지 않게 미세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픽셀유동화는 필터에 있습니다. 친절하게 단축키도 옆에 적혀 있습니다. 픽셀 유동화 단축키 'Shift + Ctrl + X' 자, 픽셀 유동화를 들어가게 되면 픽셀 유동화 전용 창이 따로 뜹니다. 그리고 왼쪽의 아이콘들을 잘 봐주세요! 픽셀 유동화에선 딱 이 정도 툴만 다룹니다. 저는 살을 빼야 되니 안쪽으로 줄어드는 걸 사용해야겠죠? 그리고..
아주 맑은 하늘에, 점 처럼 둥실 떠있는 구름마저 거슬릴때. 내가 주인공인데 구름마저 이상하게 거슬릴때. SNS에 내가 집중되길 기원하며, 매우 간단하게 구름을 없애는 마법을 시전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보이십니까? 왜 저렇게 어정쩡하게 있는지. 왼쪽 과 오른쪽 위에 있는 구름을 지우겠습니다. 그 전에, 우선 제가 중심에서 잘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좀 자르겠습니다. 지난번 처럼 선택영역을 이용해서 자르는 게 아니라, 자르기 도구를 이용하겠습니다. 툴박스에 있는 자르기 도구 입니다. 클릭 해 주세요! 단축키는 C입니다. 그러면 그리드와 함께 자를 부분의 박스가 나옵니다. 그리드를 활용하여 제가 가운데로 올 수 있게끔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당차게 엔터를 누릅니다. 잘랐습니다. 자른 후에 마음에 안..
요즘, SNS를 많이 하기 시작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표현도 많이 하시죠?! 하지만 핫한 곳엔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없을때, 딱! 찍어도, 한두명씩 꼭 들어오시는 분들... 그럴때 마다...사진을 확인하면서 매번 안타깝기만 합니다. (조금만 비켜주시지) 그래서! 오늘은 그런 안타까운 사진에 도장툴이나 복사 붙여넣기 등의 툴을 이용하여 사진엔 나만! 주인공! 주인공은 나야나, 그런 사진에 필요한 툴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진을 불러와 줍니다. 이 정도야 뭐, 그냥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 같이 신경 쓰이는 분들 계시죠? 누군진 모르겠지만 사람의 형체...... 무언가가 있는 저...저...!!! 커....커플인 거 같죠? 아주 작지만 존재감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