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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강력 추천을 받아서 일찍이 가본 프라움 레스토랑! 처음에 주차공간에 도착했을 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악기 박물관부터 먼저 보였거든요. 근데 악기 박물관 큰 건물 바로 옆에 숨겨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악기 박물관에 비해 잘 보이지 않는 프라움 레스토랑 & 카페. 오픈 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해봤는데, 당일 예약은 안된다고 해서 혹시나 모를 대기 때문에 비교적 일찍 도착했답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서양의 정원 같은 느낌. 드레스 입고 왔어야 했나...? 같은 느낌. 입구에서부터 기대감을 주는 잔디와 오브제. 여긴 보통 예약하고 오는 곳이 맞나봐요. 오자마자 예약하셨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미리 가길 원하신다면 전화 꼭 먼저 해보세요! 저희는 가기 전에 전화를 했었는데 직원분도 대기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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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다들 입을 모아 추천하고, 과일을 많이 주는 것에 긍정적인 가게라, 저는 비추천을 시작하겠습니다... 가게에서 먹은 것이 아니니 '포장 비추천' 을 봐주세요! 때는 4월 봄이었습니다. 누군가 포장 비추천을 올리겠거니 하고 좀 기다렸더니 ... 역시나 몇몇 분들도 포장을 받아보고 무조건 가게에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왜!! 비추천인가?!" 에 대해 살짜쿵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멕시칸 양념치킨에 도착해서 입구에서부터 보였던 과일이 포장되어 있는 모습. 이때가 주말이긴 했으나, 오후 4시쯤이었습니다. 2테이블이 과일과 함께 치킨을 먹고 있으셨어요. 워낙에 유튜브든 블로그든 후기와 리뷰가 유명해서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방문한 곳이었답니다. 가서 같이 먹으려고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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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왔으면 역시 케이블 카는 타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과 일정도 꽤 생각해야 되는 거리입니다. 저희는 편도가 아닌 왕복으로 끊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산책을 조금 했다가 식사를 하고 어두워 질 때 야간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생각했습니다. 여수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건 이때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구경하는 케이블카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풍경만 바라보는데도 힐링이 되는 찰나의 시간인 것 같아요. 케이블카 가격이 조금 있지만 후회는 안하는 풍경인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딱! 내리고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좀 하려고 했으나... 가는 길이 생각보다 너~무 가팔랐습니다. 아무래도 케이블카가 높은 곳에 있다보니 가파를 수밖에 없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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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집콕만 하고 있다보니, 어딜 여행하거나 놀러갈 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네요... 그만큼 어디 갈 열정도 줄어들고 혼자서 연구(?)하는 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움직여주면서 기분 전환하며 새로운 곳을 가보는 것을 여전히 즐기는 터라, 정말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새로운 카페를 가보기로 했답니다. 산책로는 남양 성모성지를 돌고, 노을이 질 때쯤 새로운 카페를 물색해서 들어갔습니다. 지도로 보면 근처에 무언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카페. 그리고 차로 이동할 수 밖에 없는 곳에 카페가 있습니다. 그럼 "별보임" 카페로! 자동문 누르는 버튼이 나무로 되어 있어요. 다른 곳보다 촉감적으로 다른 느낌이라 신기하기도 했어요. 주문하는 쪽 내부는 엄청 큰 카페는 아닙니다. 테이블도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