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산 지중해 마을 포토존

 

3월의 봄이 슬슬 다가오면서 날씨가 꽤 많이 풀렸습니다.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슬슬 놀러갈 생각을 할 시기기도 합니다. (왜냐! 날씨가 따뜻해졌으니까!)

 

 

백신도 접종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 단계도 조금 풀리면서 저도 나와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조심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사실 아산시는 다녀오신 많은 분들이 볼 거 없다거나 별로 였다는 평이 많아, 굳이 여행 장소로 꼽아서 선뜻 가진 못한 곳이었습니다.

 

아산시 지중해 마을 관광

 

매번 인스타에서만 구경하고 언젠가 가야지, 가야지 했던 ! 

'아산 지중해 마을'

 

 

사실 다들 아시죠? 여긴 그냥 건물 구경이 전부라는 것.

어여쁜 분들이 예쁜 옷 입고 사진 촬영하는 스팟이라는 것. 

 

 

그래서 여행 관광지로 선뜻 가긴 조금 먼 곳이라는 것.

인스타나 관광 리뷰를 보고 여기 꼭 갈래!! 라며 생각하시다 가면 실망이 크실 테니, 겸사겸사 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이 있어 아산 방면에 들렸다가 가시거나 아산에 다른 관광을 하시다가 들리시거나 정도가 딱 좋은 관광입니다.

 

 

그리고 그 겸사겸사가 성공되어 들린 아산 지중해 마을에선! 당연히 유명한 스팟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며 사진 찍을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생각날 정도로 예쁜 곳이긴 하나, 사진 찍을 스팟이 딱 적당하지가 않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주말임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이 한적했는데, 유일하게 사람이 모여있던 호떡집...

사진 스팟을 찾아다니느라 조금 피곤했던 차에 이렇게 줄 서 있으니 저도 하나 사먹고 싶어서 같이 줄을 섰어요 ㅎ

 

 

그리고!!

겨우 조사해서 찾았던 아산 지중해 마을의 스팟!!!

 

 

바로 이 건물 옥상입니다. (서서갈비 건물의 옥상입니다.)

사유지인 만큼 옥상에 가도 되나 망설여 지는 곳이었어요.

 

 

옥상 문이 잠겨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열려 있더라구요.

대부분 여기 스팟에서 테이크아웃한 음료를 두고 촬영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산시 지중해 마을 포토스팟

 

저는 딱히 음료를 가져오지 않아서, 제 뒷모습을 동료에게 부탁했습니다.

실제로 뒷모습 촬영하기도 꽤 어려웠어요. 난간의 높이가 꽤 있기 때문에 의자 정도의 높이가 있는 발판에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버려진 의자들이 꽤 있었는데, 저 말고도 당연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촬영하다 가셨겠지요?

그만큼 의자의 상태가 엉망이라 꽤 위험합니다. 

 

 

위험한 만큼......이 포토 스팟에서 휴대폰을 떨군 사건도 꽤 빈번히 있는 거 같더라구요. 

사진 촬영이 목적이신 분들은 꼭 주의해주세요!

 

 

미세먼지가 살짝 있는 날이었지만, 이정도면 화창하게 잘 찍고 온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조금 쌀쌀한 날씨에 방문한 지중해 마을이었지만, 청량감이 있는 곳인 만큼, 예쁜 옷입고 여름에 촬영하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