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보시나요? 저희 어머니께서 애청자이신데, 비교적 가까운 제천이 나왔을 때 매우 반가워 하셨어요. 백반기행에 나온 음식점들이 무엇인가 조사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제천 식도락 여행 일정을 짜고 있었습니다. 그 중 '덩실분식'은 평점 리뷰는 대체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찹쌀떡의 달인이기도 하고 기존에도 워낙 유명한 곳이라 여기부터 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출발은 9시에 했는데, 10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 (평일 오전 10시 반에는 밖에까지 줄 서 있는 대기줄은 없었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영업하시고, 아침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려있으나, 미리 다 팔리면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나름 걸어야하긴 해도 다른 장소에 주차를 하..
빈펄랜드에서 익스트림을 원한다! 빈펄랜드에서 사진보다 즐기기를 더 바란다! 그렇다면 워터파크를 가셔야 합니다. (빈펄랜드의 워터파크가 아닌, 다른 정보나 사진을 원하시면 다른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https://eruwill.tistory.com/126?category=1091224 [베트남 나트랑-나짱] 빈펄랜드 첫번째_입장권 및 케이블카 ~ 포토존 스팟 ~ 야경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빈펄랜드!!! 빈펄 리조트에 묵지 않고 빈펄랜드를 하루만에 즐길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욕심을 버리고 그냥 즐기자!' 생각하며 갔다오니, 하루만에 가능했습니다... eruwill.tistory.com 빈펄랜드에서 가장 익스트림한 워터파크! 안갔으면 제일 후회할 뻔한 워터파크! 그리고 동시에 체력..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빈펄랜드!!! 빈펄 리조트에 묵지 않고 빈펄랜드를 하루만에 즐길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욕심을 버리고 그냥 즐기자!' 생각하며 갔다오니, 하루만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공연도 포기)애초에 워터파크를 제일 처음으로 가기로 해서 꾸밈도 포기하고 정말 즐길 마음으로 갔습니다. 빈펄랜드의 사진과 영상을 모아보니, 꽤 많아서 3가지로 나누었습니다. 1. 케이블카와 빈펄랜드의 모습과 포토존(주관적) 2. 워터파크 3. 놀이공원과 동물원 (홍학 포토존) 누구에겐 놀이동산이라는 분위기 하나로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곳이긴 합니다. 놀이동산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어떤 한 시즌의 이벤트만을 즐기기 위해서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빈펄랜..
아침부터 일찍이 설악대교를 지나 참으로 유명한 '청초수물회'를 갔습니다. 대기표 받아서 줄 서서 먹는 유명한 곳이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부지런히 왔더니, 주차장이 아주 한적하네요! 오픈이 9시 30분 부터인데, 저와 동료는 20분에 도착했어요! (마지막 주문은 19시 50분 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 속초를 방문했을때, 양양에 살고 있던 친구가 '속초엔 물회가 유명하지만, 맛이 없다.' 라고 신랄하게 비평하며 '먹을 필요 없다.' 고 해서 못먹고 돌아왔는데, 가끔씩 텔레비젼에 속초 물회가 나오는 걸 보면 너무 아쉬운 거에요! 그래도 속초를 대표하는 물회인데, 제일 유명한 곳에서 먹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실 블로그 리뷰 대부분은 긍정적인 글이 많고, 평점 후기는 대부분 부정적인 ..